오렌지파이 이슈 와이파이할당고정

문제발생

와이파이 연결 후 다음 날 재 부팅하니 IP가 바뀌어 있었다. 공유기에서 자동으로 할당해 주는 DHCP 기능 때문.

 

앞으로 직접 서버에서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노트북이나 PC에서 코드편집기를 사용할 거라 매번 IP를 확인하고 연결하는 방식은 좋지 않아서 IP를 고정해줘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정해야 한다.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오렌지파이에서 설정하는 방법과 공유기에서 하는 방법이 있다.

 

특징이 있는데 오렌지파이에서 설정하는 경우에 IP 충돌 가능성이 있다.

다른 기기가 우연히 그 IP를 쓰면 문제가 생긴다. 공유기 특징은 충돌 가능성이 적고 쉽고 안전하다.

방식	장점	단점
공유기에서 고정	쉽고 안전함, 충동 가능성 낮음	공유기 설정 한 번 들어가야 함
오렌지 파이에서 고정	내가 컨트롤하는 느낌 있음	IP 충돌 가능성 높음 (다른 기기가 우연히 그 IP 쓰면 문제됨)

 

이런 특징을 알았다면 공유기에서 IP를 예약하자

 

 

해결과정

먼저 연결된 IP를 확인해 보자

 

hostname -I

 

그리고 MAC 주소를 확인

 

ip link
# wlan0 이나 eth0 부분에 link/ether 옆에 있는게 MAC 주소 예 : AA:BB:CC:DD:EE:FF

 

이제 공유기에 접속을 하자 보통 192.168.0.1이다.

그리고 로그인을 하고 DHCP 고정 IP / IP 예약 / MAC-IP 바인딩 이런 메뉴를 찾으면 된다. 로그인 정보는 공유기 밑에 보면 적혀 있다.

이제 MAC 주소랑, 현재 사용 중인 IP 주소를 고정으로 등록해 주면 끝이다